영국사_충북영동
영국사 둘러보기 2009.04.18 토요일 맑음
■영국사
신라 제30대 문무왕 8년에 원각국사가 창건.
영국사라는 절 이름은 고려 공민왕이 국태민안의 기도를 드렸으며 근위병들이
홍건적을 무찌르고 개경을 수복함으로 부쳐님께 감사 드리고 이곳을 떠나면서
영국사로 바꾸었다고함.
▲ 영국사 대웅전
▲ 영국사 석동형 부도
원각국사비 뒷편에 위치에 있으며 부도의 주인공은 알수없고 고려말에서 조선초의 것으로 추정
▲ 영국사 원구형부도
원각국사비 뒷편에 위치하며 부도의 확실한 주인공은 알수 없음. 형태로 보아 고려말로 추정
▲ 영국사 원각국사비
이비석은 고려 의종7년(1154)에 선사가 되었고 명종1년(1171) 9월12일 왕사(임금의스승)가
된 원각국사 비이다.
▲ 조팝나무 꽃
▲ 영국사 대웅전 주존불로 석가여래좌상을 모신 불전. 현재건물은 조선 중기이후의 것으로
고종 30년(1893)과 1934년에 중수되괴 1980년에 해체 복원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 영국사 삼층석탑 신라시대 만들어진 일반형 석탑으로 2주기단위에 3층으로 만든 몸돌을 세운 것이 특징 신라말(10세기경)의 작품으로 추정하며 현재의 전해오는 이 석탑은 옮겨올때 2층과 3층의 기단이 바뀌었던 것을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원래 보습으로 복원한 것이 지금의 삼층석탑임.
▲ 영국사 대웅전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창건. 고려문종때 대각국사가 이름을 국청사라 칭하고 고려 고종때 금당을 건립했다고 전함. 고려 공민왕때 홍건적의 내습을 피하여 이곳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기원을 하였으므로 이름을 영국사라 고침.
▲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 223호) 너무나 유명한 은행나무 높이31M, 둘레 11M 폭이 20M정도, 수령은 1000년 정도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