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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집을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오네...

늘청화 2009. 7. 24. 21:06

이제는 집을 떠나야 하나...

아득히 먼것 같았던 근무지 이동이 눈앞에 다가왔네

 

월요일(27일)이면 떠나야 하니까!!!

오늘은 나름대로 이사를 할 준비를 하고 있네...

사무실 공통적인 짐에 대하여....

내일은 개인 짐을 꾸리고... 요 몇일 회사에 있는 일부 개인 사물은 집으로 가지고 오고...

그런면 일요일 하루 쉬고 월요일에는 평택을 향해 출발 해야된다.

비로소 홀로의 생활이 시작되는 거지... 좀 서글퍼 지지만 힘을 내야지...

 

더 좋아 지려고 가는 것이니...

몇일 있으면 또 하계 휴가니 희망을 갖고....

그래서 오늘은 가족과 같이 외식을 하고... 내일과 일요일에 모임에서 약속되어 가족과

함께 하기에는 시간이 없을것 같아 미리...

 

이제는 완전 피부로 와닿고 현실로 다가왔네...

정상적인 근무로서는 오늘이 마지막이라 회사내에 지인에게 인사도 하고..

뭐 그렇게 오늘을 보내게 되네요...

좋은 세상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지.. 나와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

힘을 내자..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