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예천 회룡포와 삼강주막

늘청화 2013. 5. 18. 22:33

예천에 있는 회룡포와 삼강주막 다녀 왔습니다.

강이 산을 부둥켜 안고 용틀임을 하는 듯한 특이한 지형의 회룡포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육지 속의 섬마을"

삼강주막은 100년 넘게 명백을 유지해 오던 이 주막의 2대 주모 유옥연할머니가
2005년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면서
발길이 끊겼다가 2007년 말에 복원되면서 다시 운영되고 있는 주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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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삼강 주막 입니다.

입구에 길게 늘어선 챠량들...

 

 

보부상 숙소..

 

 

배추전과 두부... 힘들게 대략 30분 정도 술을 서서 기다려서 받은 한상....

셀프 입니다.

 

 

 

 

 

삼감 주막옆에 흐르는 낙동강....

 

 

 

 

사공 숙소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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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회룡포 구경 합니다.

 

 

 

 

 

계단도 있고 하지만 거리가 짧아서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저 앞에 산을 보면 하트♥ 모양의 산이 있습니다. 자연이 만든 사랑...

   

 ▲ 회룡대 앞쪽에서 바라본 회룡포 마을 전경.... 아름 답습니다.

신기 하기도 하고...

 

▲회룡대에서 찍은 사진...

▲ 회룡대.. 회룡포를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 입니다..

 

▲하트 모양의 산 입니다. 자연이 만든 사랑의 하트 ♥ 정말 신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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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장안사 입니다. 

회룡포 전망대를 가는 길목에 자리 잡은 장안사... 아담한 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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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뽕뽕다리 입니다.

 

회룡마을로 들어가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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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뽕뽕다리 건너 회룡포 마을 ***

 

예전에 1박2일에서 한번 다녀 갔지요.. 나는 못봤지만....

 

 

 

  저위에 보이는 정자가 전망대 입니다.

회룡포 마을에 위치한 텐트촌....

나도 마음이 땡기네요... 한번 사볼까 하는....

 

  

한컷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