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마을_2018.03.26
2018.03.26. 맑음. 미세먼지는
보통이라 하는데 좀 좋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 7시50분쯤에 집을 나서서 집에 돌아오니
오후 7시반이되었습니다.
아마도 운전을 6시간 이상은 했나 봅니다.
광양 매화마을 거처서 구례 산수유 마을 들러서
왔습니다. 그런데 매화는 볼만 하던데
산수유는 매화만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좋은 여행을 했습니다.
월요일이라 차가 밀리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오늘 밀렸습니다.
매화마을 3Km 전부터 밀렸으나
그리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나무가 오래된 것인데 ....
▲이쁜 매화곷
▲위에서 내려다 본 전경
▲전경은 그리 이쁘지는 않네요
눈으로 볼때는 참 이쁘던데...
▲홍매화 이쁘지요
▲밑에서 올려본 전경
▲장독대들
매실 엑기스와 장아찌를 무척이나 많이 담나 봐요
매실 장인 옿쌍일 여사의 집이
이곳 매실마을 입니다.
이집이 매실마을 초석이 된것 같습니다.
이곳은 식당도 겸하는데
이곳에서 파전과 비빔밥으로
점심을 식사를 했습니다.
우연히 배루 김영란도 보게
되었습니다.
무엇인지는 촬영을 하나 봅니다.
▲홍쌍리 여사집에 장독대...
참 엄정나게 많네요.
▲장독대와 어울려 홍매화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홍쌍리 여사집 뒷편으로 늘어서 대나무길
▲섬진강을 보며 ....
강과 어울러져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저도 한장 찍어 봅니다.
옷을 두꺼운 것을 입어서 매우 더웠습니다.
▲마을 전체가 매화꽃입니다.
여기도 매화, 저기도 매화
천지가 매화 입니다.
▲ 밑에 주차장이 보입니다.
▲종편TV "인연을 긋다"라는 단편극을
촬영중 이랍니다.
▲이장면은 축제장이면 어느곳이나 함께하는
수와진의 모금 공연
저도 조금의 정성을 보태 봅니다.
사진을 찍을때는 썬그라스는 벗고 찍는 것이
좋은것 같네요. 밝기가 알수가 없어서요....
매화 구경 참으로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