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대구경상도

울산의 명소 간절곶 (2020.01.11)

늘청화 2020. 1. 14. 18:52

2020. 01.11 (토요일)

기장에서 회한사라하고 울산 간절곶에서

잠시 커피한잔과 즐거운 시간

10년전에 와 본 것 같은데 많이 변했네요.

주변에 카페와 음식점이 많아졌고

해안을 따라 산책하기 좋게 단장을 해 놓았네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미세먼지가 많아서

조금은 아쉬움을 남기네요.

 ▲육지에서 해가 가장 뜬다는 간절곶

 간절곶에 유명한 희망 우체통

이우체통에 엽서를 넣으면

1년이 되어 발송된다는 분들도 있던데

그렇지 않고 정기적으로 발송을 한답니다.

엽서는 근처 어딘엔가에서 무료로 준다고 했는데

정확한 장소는 ....?

  나도 한컷을 해 봅니다.




▲갈매기 한마리가 외롭게 바위에 앉아 있어요.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멀리에 배들이 많이 보입니다.

울산이 항구 도시라는 것을 보여 주네요.

 드라마 세트장

 

 드라마 세트장

드라마 욕망의 불꽃의 오픈 세트장인데

한반도, 메이킨등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했던 곳

 

누군가 기념촬영을 한다고 의상을 차려입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네요.

 간절곶의 바다풍경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풍차

  

  


    ▲등대를 작풍처럼 아름답게 만들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