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태극권

태극권하는 모습 -북경어느 공원

늘청화 2009. 2. 3. 21:08

2003.09.06일 아침.... 공원이름은 생각이 안남

 

중국 북경에 여행 갔을때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호텔에 부탁해서 택시를 불렀다.

내가 태극권에 무척 관심이 있기에 공원등지에 아침일찍이 가면 중국사람들의

태극권 하는 모습 을 볼수 있다고 들었기에 무작정 택시를 타려고 불렀다.

가까운 공원에 대려다 달라고 했는데 어느 호수가 있는 공원이였는데 여기 저기에서 태극권을

수련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택시로 오고 가는데 좀 불안했다.  혹시나 어뚱한 곳으로 데려 가지않을까하는 마음으로..

그런것 같으면 어제 저녁에 미리 안내하는 사람에게 부탁을 좀 할것

을 하며 후회 했으나 때는 늦었다.

 

그래도 태극권 수련하는 것을 볼수가 있어서 좋았고 보람이 있었다.

보면서 사진도 찍었다. 30분정도 되니 집으로 돌아 가는 것 같아서 나도 가려고

하니 택시를 잡기도 힘들고 ... 말도 안되고...

마침 내가 보면서 사진도 찍었던 그분중 한분다가와서 호텔 명함을 보여주니 택시기사에게

부탁을 하는 것 같았다. 근데 오는 도중에 올때와 길이 달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호텔에 금방

왔다. 아마도 지름길인것 같았다.  아까 도움준 그 여자분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든다.

덕분에 태극권 수련하는 모습을 잘 보았다. 힘든 보람이 있다.

근데 어느무슨 공원인가는 기억이 없네요...

 

 젊은 여성에게 태극권 하세독립을 지도하는 것 보았다.

 할머니가 손녀에게 태극권을 가르쳐 주는 모습이 정말 정겹고 아름답게 보인다.

 

 자세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손녀로 보이는 여성은 열심히 듣고 따라한다.

 단체로 수련하는 모습....

 

 앞에 있는 분이 지도자였다.

 

 내가 보니 양식 24식을 하고 있었으며 이제 마지막 동작인 수세자세를 동작을 하고 있다.

 야마분종 자세를 취하네요....

 

 옥녀천사.....

 

 

 

 그때 보기에 20대 초반부터 60대 정도까지 있는 것 같았다.

 

 카세트는 수련용 음악을 위해서 필요한 것 입니다.

 수세로 마무리를 하고 있네요. 앞줄의 맨왼쪽 분이 호텔로 돌아올때 도움을 주신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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