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허접한 나의 일상 30

북봉산_봉곡동 뒷산

2023년 1월 4일 지난 년말에 코로나19가 우리집을 덥쳐서 힘들었는데 23년에는 좋은 일좋은만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뒷산 북봉산을 갔는데 시야가 확트이는 날이라 즐겁게 다녀 왔다. 이렇게 23년 나의 시무식은 북봉산 산행으로 가름해요 북봉산 정상석 400m 북봉산 정상에 위치한 정자 북봉산 뒷산 갈때마다 이곳에서 커피 한잔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지는 장소 봉곡동 뒷산인 북봉산에서 보는 금오산과 구미시내 전경 멀까지 잘 보이네요 아포의 곧게 뻗은 고속도로가 잘 보입니다. 저는 이렇게 올망졸망 보이는 산들의 풍경을 보기위해 산에 가는걸 좋아 합니다. 낼려 올때 마주한 일몰 풍경

어울마실 카페_의성

모처럼 아내와 함께 조경이 잘 되었다는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합니다. 거리두기가 인원이나 마스크 쓰기가 완화 되었지만 그래도 나를 위해서 마스크를 하고 다녔습니다. 이곳 어울마실 카페 분위기와 함께 조경이 잘되어 다녀갈만 한것 같아요. ▲카페 전경 ▲요거는 이름을 모르겠네요. 사장님한데 물어도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가로수를 이쁘게 가꾸었네요. ▲여기 저기에 미로처럼 조경를 너무 아름답게 해 놓아 좋았어요 ▲등나무꽃이 때를 맞춰서 우리를 반기며 이쁘게 피었네요. ▲새모양으로 조각을 하듯이 가꾸어 놓았어요 ▲사랑이 하트 모양 ▲아름다운 정원을 들어서는 문같아요. ▲늘어서 있는 장독과 조경이 어울어져 이뻤어요 ▲할머니 머리카락을 닯았다는할미꽃... 예전에 뒷산에서 흔히 보던 꽃인데 지금은 보기가 힘드네요...

첫 눈 온 봉곡동 풍경

봉곡동에 첫눈이 온날의 동네 주위를 다녀왔는데 설경이 설경이 멋있을 정도에는 모자라는 양이라 설경 풍경이 아쉬운 상태이네요. ▲꼭 트리를 보는 것 같아요 ▲도로는 얼었네요. ▲새햐얀 눈... 설탕 같아요 ▲겨울에는 예쁙게 달려있는 남천 열매 ▲아파트 사이로 보이는 금오산 ▲눈이 조금 더 왔으면 멋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첫눈 맛베기만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