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서 서울역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서울역까지 걸어서....

청계천을 둘러보고 걸어서 덕수궁을 지나 숭례문을 돌고

서울역까지 걸어서 30분 걸린다.

 

청계천도 그렇고 서울역 지하도도 그렇고 전경이 경계를 하고있으니

정확한 이유는 몰라도 여행객의 한사람으로서 그광경을 보는 마음이 편치는 않다.

어째던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서울역까지 걸어서.... 

생각보다 멀지 않았다. 걸어서 다닐만한 거리였다..

 

오늘 욱환씨 병문안 왔다가 온 걸음에 잠시 서울역 근교를 둘러 보았다.

 

청계천... 도시 복판에 개울이 흐르니 정말 보기가 좋았다. 연인,가족,친구등등 개울가를

거니는 모습이 정겨웠다....

 

 

 

 

 

 

 

 

    이주변의 벽에 그려진 그림드ㅡㅡㅡ

  

   도심을 흐르는 천계천... 개울가를 거니는 사람다들....

  청계 광교 근처....

   멀리에 청계 중앙무대가 보인다.

 

   청계 중앙광장이 보인다,

 

   여행도 식사후 ...

 청계 중앙무데...

   덕수궁 돌담길에서..

   덕수궁 돌담길...

   덕수궁 정문인 대한문...

복원중인 숭례문... 둘레에 복구를 위한 펜스로 가려져 있다.

개인의 불만을 이렇게 국가의 문화유산에 ... 더구나 국보1호에... 개인의 불만으로

사회 전체에 피해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