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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잡았다.

늘청화 2010. 1. 12. 07:46

우리 딸애 결혼을 위한 필수 과정인 결혼 일자를 결정했고 예식장도 예약을 했다.

GM 웨딩커벤션 다이야몬드 홀......

 

점점 걱정이 되어 오네요... 혼수며 예단이며 청첩장 발송등등.... 식사인원 잡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가 처음해 보는 지라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고...

그중에서도 청접장 돌리는 것과 예상 식사인원을 어덯게 해야 할지가 어렵네요

 

청첩장은 어느선까지 돌리는 것이 좋을지.....

너무 많이 돌려도 그렇고 너 무 안돌려고 그렇고...

 

식사 인원은 너무 작게 했다가 사람이 많이 와서 모라면 낭패고...

또한 너무 잡아서 사람이 너무 안와도 그렇고... 

 

뭐 이런 저런 걱정이 되네요....

 

여기에 우리아들 군입대 문제도 있고....

 

결혼식 일정과 맞물려 3월에 신청했던 것을 취소하고 2월초에 4월에 가는 것으로 신청한다고 하네요...

우리 아들이 ....   몇안되는 가족인데 아들이 군대 간 다음에 결혼식을 하는 것도 그렇고 해서....

 

하여튼 요즘 이런 저런 생각으로 조금은 복잡하게 살아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