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면박을 위해서 가는 중이다. 정말 많이 차가 밀렸다. 6시에 오산을 나섰는데 7시정도에 강일 IC 출구 근처까지 왔지만 출구를 벗어 나는데 2시간 정도
걸리고 또 거기서 남양주까지 가는 2시간 이상을 걸렸다....그래서 아들을 면박을 요청해야 하는데 먼저간 딸애가 부부가 신청해서 대리고 나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갈려면 어주 멀었으니 먼저 점심을 먹으라고 하고.... 남양주에서는 뜻하지 앟은 긴 여정으로 화장실 때문에 모두가 난리를 한판 치르고...
가다고 보니 인공 습지인 한반도 공원이 있어 잠시 들렸다 간다....13:45분.... 펜션에 도착하니 14:30분.... 공원에서 30분정도 시간을 허비 하였으니
오늘은 이곳 양구 펜션까지 약 8시간을 걸려서 왔네요... 징그럽네요... 군대간 아들 만나기가 쉽지가 않나 봐요...
▼ 징그럽게 밀려드는 차량들.... 밀린다 밀린다 해도 이렇게 밀리는 줄은 난생 처음 입니다. 3Km 진행하는 데 2시간 걸리네요..
▼오산에서 출발하여 여기까지 오느데 5시간이 넘었어요....
▼ 가는 길목에 들려본 인공습지 한반도 공원...
▼ 이곳은 파라호의 인공 습지 한반도 공원 전망대를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이곳을 올라야 제대로된 한반도 모습을 볼수 있기에 꼭올라 봐야 됩니다.
펜션 사장님에게 물어물어서 찾은 전망대에서 본 인공습지 모습입니다. 양구의 전경도 희미하게... 날씨가 비가 내리는 날씨라서....
▼ 운해도 장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