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차이나 타운 여행... 전철을 타고 인천역에서 나오니 바로 앞에
차이나 타운을 들어서는 대문 형식의 문이 보인다.
중화가라고 현판이 새겨진....
마치 중국을 여행 온듯한 풍경이다...
중국을 안가고 갔다가 왔다고 해도 될듯한....
자장면에 월병도 먹어 보왔다...
유명하다는 화만두는 기다는 사람이 않아서 그만 먹어보지 못하도...
▲ 중국을 온듯한 느낌 듭니다.
▲ 북성동 주민센타인데 이또한 중국풍으로 되어있다....
▲ 바로 앞에 보이는 계단으로 쭉 올라가면 자유공원이 나온다...
▲ 이 계단에 그려진 벽화... 이곳이 자유 공원으로 가는 입구...
▲ 인사동에 가면 있는 것과 같은 것이 더라고요. 아주 실처럼 가늘게 만들어서 파는 ....
▲ 먼저 가보았던 동료가 한번 맛을 보기를 권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그만 먹어보기를 포기하고....
▲ 삼국지 벽화거리... 삼국지 내용을 간략하게 처음부터 끝가지 순서적으로 되어 있었다...
이것만 전부보면 삼국지를 다 읽은것과 진배가 없다...
▲ 월병... 여러가지 재료로 만든 월병... 나도 한가지 사서 먹었다... 5가지 들었다는 월병.. 한개에 2000원...
▲ 이곳이 1박2일에 나왔다고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2시넘어서 갔는데도
많아서 다른데 가서 자장면을 먹었다.. 자장면이 거기가 거기다 생각하고.....
안에 많은 사람이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 (공화춘)
▲ 그래서 나는 이곳에서 자장면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잘 먹었다... 출입구에 서있는 주황색 티를 입은 사람이 자기가 사장인데
맛있다며 한번 먹어 보라며... 요즘은 인터넷 때문에 겁난다며... 정말 맛있다고 했다...宋송
▲ 중국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 사람도 많고... 거리의 풍경도 꼭 중국같다..
▲ 중국 용품들... 악세사리.. 의상등등..
중국에 여행을 왔으니 기념 사진도 한장 찍고 중국 여행 마무리 한다...
그런데 목뒤에 걸었던 모자를 잃어 버렸다...집에 올때 오산와서 마을버스 탔을때는 분명히
있었는데 저녁을 먹으려고 식당을 들어가 배낭을 내려 놓으니 모자 없네요..
오늘 하루 햇볕을 잘 가려 주었는데..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