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시내를 구경 했는데 전날 저녁의 풍경과 영다른 풍경 이였다...
한적하고 조용한 편 이였다.. 중국상권이 번성했던 시절에 사용했던 복건회관과 광동회관,그리고 일본 상권이 번성했던 지역
어제 저녁에 들러본 야시장및 카페촌등... 그리고 자전거 일전거 투어도 하고....시장도 들려보고...
▲불교의 나라에 위치한 성당...
▲배트남 호이안의 재래시장의 풍경.. 우리 시장과 다를바 없네요
▼복건회관..
옛날 중국 복건성 사람들이 이곳에서 상권을 잡고 한창 번성하던 시기에
이곳에서 연회와 회의를 하던 장소라 하네요...
▼ 자전거 인력거 투어...
자전거 인력거를 모는 사람이 나이가 많고 해서 앉아서 타고 가는게 마음이 그리 편하지 만은 않았다..
신기해서 한번 타기는 했지만... 힘들어 보여 한편으론 미안한 마음도....
이것도 돈을 버는 수단인지라 서로 태우려고 싸우는 모습도 보였다...
▲광동 회관을 들르다...
옛날에 중국 상권이 번성 했을때 이곳에서 연회도 하고 회의를 하던 장소라고 합니다.
지금은 옛날 번성했던 시절을 화려함을 보여주는 관광 명소 역활만을 하고 있었다.
▲ 꼭깔모자 같이 생긴것은 향으로서 우리가 절에 등을 달고 바라는 봐 소원을 적어서
달아 놓는 것처럼 향을 달고 소원 적어 붙이고 소원을 기원 한답니다.
다 탈려면 한달정도 걸리는데 그동안 잘 타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
▲이다리가 중국과 일본 상권의 경계가 되었답니다. 한쪽은 일본,다른 한쪽은 중국 상인들이 상권을 잡고 상사를 했던
그런 곳이라서 그때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답니다. 일찍이 상권을 잡은 중국은 번화가에
늦게 입성한 일본은 좀 외곽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베트남의 상징이 된듯한 이모습... 옛날 어머니들이 머리에 이고 물건들을 팔로 다니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 찐빵 같던데 소리를 지르면서 다니다가 달라고 하면 세워서 파는 ... 어느 여인이 살려고 돈을 내밀고 있습니다.
우리 예전에 짭살떡이나 두부등을 파는 것 처럼....정겹습니다.
▲밤에 화려했던 카페 골목... 낮에는 좀 썰렁 하네요..
▲저녁 장사를 위해서 분주히 준비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밤에는 무척이나 휘양찬란 했던곳인데 낮에 보니 영 다른 풍경이네요
▲중국에서 유명한 용춤을 추려고 준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시간 관계상 보지는 못하고...
▲현지식 저녁 식사...
그래도 내가 많이 발전 했다.. 예전 같은면 제되로 먹지도 못했을 것인데
이제는 별 무리없이 먹었으니 ... 일부는 입에 안맞는 것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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