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폭포에 올랐다... 폭포의 멋진 풍경을 담아 보겠다고 우비를 쓰고
비가 오는데 옷을 버릴것을 생각하고 갔는데 폭포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정말 웅장했다... 물안개 피어 오른다... 이보다 더 장관일순 없다...
물안개 너무 심하여 마치 많이 오는 가랑비 같아 카메라 버리는 것 아닌가
걱정도 하고.... 폭포를 보니 정말이지 가슴이 후련하다...
▲폭포 밑에서 폭포를 바라 보면서 찍은 사진.. 그림 같지요
▲ 폭포 아래의 풍경이 산수화 같지요..이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화는 없을 겁니다.
▲ 금오산 폭포 비가 오고 있는 중에 찍은 사진이라 수량이 풍부하여 정말 장관 입니다.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았다.
▲이사진들 찍어 보겠다고 이렇게 폭포에 올랐습니다.
▲ 금오산성 성문옆 개울에서 찍은 사진
▲ 운여정(혜운사 밑에 있는 약수터) 있는 곳 아래쪽 다리에서 찍은 사진
▲ 캐이블카 탑승 건물 아래 쪽에 있는 물래방아...
▲ 입구의 다리에서 찍은 사진
▲산 아래에서 바라본 금오산... 안개에 쌓여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