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대구경상도

남해 원예 예술촌

늘청화 2017. 5. 8. 17:32

2017.05.02. 오후

남해 원예 예술촌 입니다.

집에 정원이 너무나 아름답게 꾸며저 있습니다.

초원위에 아름다운 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답게 꾸며 놓은 정원...

참 아름다웠습니다.

여기는 입구인데 입장료가 5,000원 입니다.


예술촌 입구를 지나 조금가니 바로 옆에 농가 있었습니다.

이곳과는 다르게 한가하고 여유로운 풍경...




가장 아름다원던 정원을 가진 멋진 집...


▲여기는 예전에 탈랜트 박원숙씨가 잠시 살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름이 "박원숙 린궁"이라고 표기되어 있어요

집사람은 안에 들어가 볼걸하고 아쉬움을 이야기 합니다.




▲중앙 건물로 가는 곳에 설치되어 있는데

색다른 풍경으로 와 닿습니다.

▲원예 예술촌의 중앙에 위치한 건물입니다.




▲아테네 신전을 가는 기분...




▲집들이 하나 같이 예술적으로

정원을 가꾸어 놓았습니다.



▲ 큰으아리꽃 이름처럼 정말 큼니다.

 

▲마가목 입니다.


아름답게 잘 보았다. 이번이 2번째인데 첫번째는 겨울에 와서...

이번에는 제대로 구경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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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삼천포에 잠시 들러 바다 구경도 하고...

일몰을 보고 집으로 출발 

 

 

 멀리에 삼천포 화력 발전소가 보입니다.

 

 

 

 오늘 일정이 빠듯한 관계로 몸은 피곤하지만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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