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에 구미에코랜드에 들려
봄꽃 구경을 하다.
깽깽이풀을 보려고 갔는데 노루귀등
여러가지 봄꽃을 보고 왔습니다.
★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예전에는 주위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꽃이였는데
요즘은 생태계가 변하여 보기가 힘들어
많이 아쉽습니다.
이름은 할머니처럼 허리가 구부러지고
머리가 하얗다고 할미꽃이라고
부른답니다.
★깽깽이풀(매자나무과)★
이름 유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강아지가 이풀을 먹으면
환각을 일으켜 깽깽거린다고
깽깽이풀이라고 부른다는 것이
마음에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돌단품(범의귀과)★
이름유래는 잎이 단풍처럼 생겼고
바위틈에서 잘 자란다고 붙여젔답니다.
★노루귀(미나리아재비과)★
잎의 모양이 노루의 귀처럼 보여서
노루귀라는 이름이라고 부른다.
★홍매화★
★능수매화★
★미선나무(물푸레나무과)★
우리나라의 고유종으로
열매가 부채를 닮았다고 해서
부르는 이름입니다.
충북 진천에서 발견되었으며
학계에 보고된 것이 3.1운동의 역사와
같은 100년이 되었습니다.
★개나리(물푸레나무과)★
우리나라 원산지이며
봄의 대표 꽃이기도 한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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