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여행/구미에코랜드

구미에코랜드 봄꽃을 구경하다.

늘청화 2019. 3. 27. 10:50

3월말에 구미에코랜드에 들려

봄꽃 구경을 하다.

깽깽이풀을 보려고 갔는데 노루귀등

여러가지 봄꽃을 보고 왔습니다.

★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예전에는 주위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꽃이였는데

요즘은 생태계가 변하여 보기가 힘들어

많이 아쉽습니다.


이름은 할머니처럼 허리가 구부러지고

머리가 하얗다고 할미꽃이라고

부른답니다.


 ★깽깽이풀(매자나무과)★

이름 유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강아지가 이풀을 먹으면

환각을 일으켜 깽깽거린다고

 깽깽이풀이라고 부른다는 것이

마음에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돌단품(범의귀과)★

이름유래는 잎이 단풍처럼 생겼고

바위틈에서 잘 자란다고 붙여젔답니다.

 ★노루귀(미나리아재비과)★

잎의 모양이 노루의 귀처럼 보여서

노루귀라는 이름이라고 부른다.  

 

 

 

 ★홍매화★

 ★능수매화★

 ★미선나무(물푸레나무과)★

우리나라의 고유종으로

열매가 부채를 닮았다고 해서

부르는 이름입니다.


충북 진천에서 발견되었으며

학계에 보고된 것이 3.1운동의 역사와

 같은 100년이 되었습니다.

 

 

★개나리(물푸레나무과)★

우리나라 원산지이며

봄의 대표 꽃이기도 한 개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