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금오산 둘레길을 돌아

환경연수원 뒷쪽 칼다봉 가는 능선길까지

갔다가 능선을 따라 금오지 전망대로 돌아 봤는데

철죽, 매화말발도리, 벚꽃, 진달래 등등 꽃을

제법 볼수가 있어서 참좋았어요.

천천히 돌아보니 3시간 정도

걸렸는데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금오산 관리사무 잔디밭앞

▲금오지 올래길의 부교

올래길 에서 본 금오지와
금오산 풍경

황매화

▲황매화 겹꽃은 죽단화

▲벚꽃

▲개나리

▲산괴불주머니

▲물푸레나무

산철죽

▲산철죽나무 잎

▲▼병꽃나무

매화말발도리

중간에 만난 돌탑

길을 중간 중간에 산철죽

피어있어 너무 행복했다.

중간중간에 이렇게 철죽이 피어 있어서

힘들지 않았고 힐링이 되었다.

▲남산제비꽃

사실은 이것을 보려고 갔으나

벌서 꽃은 지고... 아쉽네

칼다봉 가능길의 능선에서

금오지 전망대를 향하여

가고자 방향을 잡았다.

능선은 소리나무가 많아서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가다가 만난 산벚꽃

▲진달래

진달래는 이렇게 모두가

풀어 죽어 있네요. 조금만 일찍 올것...

▲지난주에 우연히 이곳에서 쉬다가 옛 회사

동료를 만나서 무척이나 반가웠는데...

소나무가 많아서 피톤치드가 많은 곳이라

산책하기는 더할나위 없는 길이네요.

철죽이 제법 많이 피었어요

이렇게 한장 남겨 봅니다.

▲소나무가 멋있지요?

이렇게 쭉 소나무가 많아요.

이정표를 못보고 가다가 다시 돌아 왔어요.

선기동쪽으로 가다가...

금오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금오지와 금오산 풍경...

무척이나 아름다워요

다 내려와서 본 다래나무 꽃

일명 국산 바나나 라고도 하더라고요.

철죽일까 연산홍일까요?

저는 연산홍 일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