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수다사 2월_구미

늘청화 2023. 2. 5. 16:19

정월 대보름날 수다사를
찿았다.
노란 은행나무잎이 아름다웠던
가을과 달리 앙상한 가지만
남은 수다사 풍경을 봅니다.
조용하고 아담한 사찰
풍경이 좋았다.
오는길에 무을 저수지를
한바퀴 돌고 옵니다.

수다사 대웅전

입구에서 본 풍경

수다사 전경

대웅전

멀리서 바라본 수다사

소나무와 작은 담장이
어울져 아름답다.

가와로 담장처럼 쌓아
놓았는데 예술작품 같이 이쁘다

무을 풍물 유래비
무을 풍물단이 유명한데...

1996년 제37회
전국민속예술대회에서
농악부분 최우상인
문체부장관상 수상한
무을 풍물은 "전통 풍물놀이"
의 전통을 이여가고 있다.

다리와 소나무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동백꽃망을 봄을 기다고
있어요.

돌아오는 길에 무을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 얼음이 얼었다.

버섯을 상징하는 조형물

저수지 전체가 얼어서
아직은 겨울임을 알린다.

저수지 뚝에서 본 무을뜰

수다사와 무을 저수지를
이렇게 돌아보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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