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3. 일요일
한국의 그랜드캐년
한탄강 주상절리를 보고자
왕복 10시간을 버스 안에서
시간을 투자 했다.
구미에서 멀기는 합니다.
그래도 절경의 풍경을 본것으로
보상을 충분히 받았다.
행복 충만을...
오늘은 행복한날...
상류 매표소 순담
출렁다리
여름엔 해프닝이 제격이죠
중간 중간에 쉴 수 있는곳도
있는데 그늘은 아니다.
래프팅하는 사람도 있다.
중간에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는 구간이 있다.
하류의 드르니 매표소
가을이 되어 철원의 벼가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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