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부처님 오신날 하루만 개방하는 문경 봉암사

늘청화 2025. 5. 6. 14:47

1년에 오직 한번만 개방을 하는
문경 희양산 자락에 위치한
봉암사를 방문했다.

1982년에 조계종 특별
수도원으로 지정되어
일반인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되며 부처님 오신날
단 하루만 개방합니다.

그래서 방문객이 많아서
입구 6.5km부터 차가 섰다
약 4.5km 전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되었고 일반차량도
갈수는 있었다
2.5k에서는 더갈수 없어
갓길에 새워두고 갔다.

봉암사는 신라 헌강왕 5년에
지증대사 도헌스님이 희양산문을
개창하여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쉬워 내년에 다시와 봐야겠다.

사찰앞 계곡에 물이 너무 깨끗하다.

입구에 위한 연못

입구에는 죽단화와 이름모를 꽃이
길가에 늘어서 반겨 준다

점심 공양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40분 정도 줄을 선거 같았다

대웅전

대웅전 부처님

지증대사 탑비

지증대사탑

이곳은 스님들이 정진하는 곳으로
개방을 하지 않는다.

뒤에 희양산이 보인다.
희양산도 1년에 단 한번만
볼수 있다.

종각

극락전

불두화

뒤에 희양산이 배경이 되어
너무 아름답다.

봉암사 마애보살좌상
사람들이 석불 하단에 동전을 붙인다고 늘어서 있다.

이곳은 정말 풍경이 너무 좋다.
신선이 놀다갈 풍경. 너무 좋아요

마애불 바로앞에 넓은 바위에
많은 사람들은 신선이 된양 편안히
앉아서 휴식 취하는 모습을 핸드폰
배터리가 다 되어 담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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