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도

김제 지평선 축제 및 부안 여행

늘청화 2008. 10. 30. 06:06

김제 지평선 축제를 평소에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시간이 되어 김제 및 부안을 여행하고자 1박2일로 집을 떠났다.

 

08반에 집을 떠나 경부 고속돌 ->호남 호속도로를 거처 ->전주를 지나

김제에 도착하니 11시쯤...

차가 많이 밀린다.

앞으로 축제나 여행시 가능하면 일찍히 출발하여 목적지에 일찍아갸

편히 여행하고 돌아 올수가 있을것 같았다.

 

김제의 들판이 보인다.

이제 멀리에 연 날리는 모습이 아련히 보인다.

 

이제 행사장에 다왔다.

 

 

연날리는 모습...

 

  

수많은 연들이 보이고... 

연이 많이보이고 

 집공예품을 전시장을 둘러 보다.. 김제는 평야 지젹으로 집공예가 많은가 보다.

 

 축제자에 용의 형상 조형물도 보이고...

 

 

 

 

 축제장 그네..

 공연을 할수있는 축제의 메인무대..

 오래된 3대 저수지중에 하나인 벽공제의 조형도...

지금의 물이 없는 상태...

 

행사장에서 점심으로 국밥 한 그릇을 먹고 부안으로 출발...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은 세만금 방조제 보인다.

 규모가 정말 대한하네요

 바다 같네요...넓어서...

 

1박예정인  격포항에 도착했다.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배들이 많이 보인다. 

 격포항의 일몰...

 

 오늘 이것을 일정을 마무리하고 모델에서 자기로 했다.

근데 침대있는 곳은 전망이 없고 온들은 전망이 좋은데 불은 안넣어 준단다.

그래도 얼마나 추울까해서 온돌에서 자기로 했는데 점말 추웠다.

주인에게 불도 넣어달라고 하니 대답은 잘하던데 아침까지 불은 넣어주지 않았다.

나오면서 한마디 하려고 주인은 가곳이 없고.... 그래서 그양 나왔다.

 

 

격포항 전경

 

채석강은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하다. 주변의 백사장,

맑은 물과 어울려 풍치가 더할 나위 없다. 채석강이라는 이름은 중국 당의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채석강1

 

 

 

 

 채석강2

 채적강3

 채석강4

채석강5 

 

 

내소사

월래는 소래사로 불리었는데 이것이 언제 '내소사'로 되었는지는 분명않음.

일주문(一柱門)부터 천왕문(天王門)에 걸쳐 약 600m에 이르는 전나무 숲길이 유명하다.

부안 진서 석포리 관음봉 433m 아래 있음.

 

절입구 천왕문

 내소사 입구 거쳐 내소사로 가는 길

 

   

 

 애들이 조개 잡는 모습

 멀리 갯벌체험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부안땜 주변 경관

 

 부안땜 모습

 

1박2일의 김제 부안(변산반도)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

변산반도는 처음이였는 데 나름대로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으나 시간이 조금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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