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산에 적성호 & 무주호

적상호는 양수발전을 위해서 만든 땜인데 그리 크지는 않고 작은 저수지 정도인데 산 거의 정상부에 위치해서 경치가 아름답다. 바로 주위에 안국사가 있는데

시간 없어서 들러 보지는 못했다.적상호 상부땜에서는 사진 촬영을 금하고 있었다. 전망대라고 있는 데 이것은 저수조를 전망대로 활용하는 것...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무주호가 아름다운 풍광이였는데 막상 내려가서 보니 별로 웠다... 전망대에서는 보는게 좋다...

가는 길은 무척이나 경사도 있고 정말 꼬불꼬불하다.. 이도로는 발전소용 작업용으로 건설되어 폭도 좁다...

가는 도중에 머루와인동굴이 있는데 사람들이 제법 찾는것 같은데 우리는 가보지 않았다.

무주에 드렸다면 하번 들려보것도 괜찮을 것 같다.. 오늘 적상호 상부땜에서 애피소드 생겼다.  

자동차 키를 차안에 두고 내려서 30여분을 할일없이 기다리는 수고도 했다....

 

▲적상호 상부땜의 전망대에서 본 무주호 ... 아름답게 보인다.... 그양 전망대에서만 보세요.. 가지는 마시고...가면 실망...

 

 

 

 

 

 

 

 

▲ 땜 바로 옆에 위치한 안국사...

 

 

▲ 머루와인동굴에 가기위해 주차해 놓은 차량과 동굴입구... 적상호를 오가는 차량이 이부근에서 약간 지체한다..

 

▲양수발전소의 하부땜인 무주호에서 바라본 덕유산... 겨울의 아름다운 설경이 생각난다...

 

▲양수발전소 상부땜인 적상호 땜 부위만 보인다.

 

▲ 전망대....

 

 

 

 

  

▲ 무주호에서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덕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