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100 대 명산 이야기

천태산_충북영동

늘청화 2009. 4. 18. 21:43

천태산_영국사  2009.04.18 토요일 맑음. 기온 : 좀 더운 편

 

 

천태산 정산 (714.7M) 

 

07:10  구미 출발

09:05  천태산 등산로 입구 도착

09:28  첫번째 바위길

09:31  첫번째 휴식 (정상 800m 지점)

10:09  휴식 및 간식 반주 곁들여

10:31  돌고래 바위

10:35  가장 가파른 바위길

10:41  정상 200m 지점 봉우리

10:48  천태산 정상 도착 (714.7M)

         단체사진, 정상에서 아이스 크림을 먹다.

11:30  점심식사

11:53  하산출발

11:59  헬기장 도착

12:03  C,D 코스 갈림길 도착에서 C코스 선택

12:33  영국사 도착

12:47  출발지 도착 산행 종료

총산행 시간 : 3시간 42분 (점심시간 포함)

산행의 거리도 짧고 시간도 많이 남아서 영동 황간에 소재한 월류봉을 가기로 하고 출발함.

 

산행시작

 

 

  등산로 입구

 

 

   오르다가 잠시...

 

 

  힘들지만 재미 있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나 어때...

 

 

  오늘 산행중 가장 가파른 바윗길...

     나는 돌아가려고 하다가 오른 길이다.

 

 

 

 

 

             바위길 오르기... 이길을 올라야 한다.

 

 

   지팡이 하나에 목숨걸고 자일을 걸고 있다.. 지팡이가 떨어져 있어서 주우려고..

 

 

 

 

   나 잘 올라가지... 이것쯤이야...

 

 

   해병대 아저씨 밧줄은 이렇게... 

 

 

   자연의 생명력 대단해... 저런 바위틈에서 꽃을 피우다니...

 

 

 

 

 

 

   오늘 산에 오니 정말 기분 좋은겨....

 

 

 

 

 

 

 

 

  다정하긴 한데 내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미안해요...

 

 

 

   힘이 드니 잠시 쉬어 가자고...

 

 

 

 

   나 멋있지?

 

 

  산에 오르려니 힘도 드는겨...  약주도 한잔 하고... 힘내서 가자고..

 

 

 

 

   멀리에 영국사와 영국사로 들어오는 길이 보인다.

 

 

   고래 바위라고 한던가... 그렇게 생기긴 했네

 

 

 

 

  산행 기록을 위해 열심히 적고있는 우리의 부회장!

 

 

  꽃보다 내가 낫지? 

 

 

   나는 또 어떻고...

 

 

  이정도면 인간 원숭이 정도 안닌가...

 

 

  천태산 정상에서 증명 사진 남기고... 

 

 

 

 

 

 

   힘도 좋으시지 여자분이 아이스케잌을 여기까지 ....

 

 

  아이스케키 맛 있나요? 여기서 아이스케키가 비싸지만 하나씩 사먹다...

     2000원 이지만 기부를 받아서... 

 

 

   산정상에서 먹어보는 아이스케키 맛이란 말로 표현 못하지..

 

 

  꿀맛 같은 오붓한 점심시간...  약주에 초밥에 수육에 디져트 커피까지...

 

 

   하산은 시작되고...

 

 

  중턱의 비상용 헬기장 

 

 

 

 

   C.D의 코스가 갈림길

      여기서 잠시 망설이다  결국은 험난한 C 코스를 택하여 하산 결정..

 

 

  내려다 보이는 조망 

 

 

 

 

   발 아래 한눈에 영국사 전경이 펼쳐진다.

 

 

  잠시 발아래 풍경을 감상하고...

     실질적인 산행은 끝나고 이제는 영국사 구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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