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완전정복(2)-수원여행

 종루봉(비로봉) ~ 지지대까지 산행 사진....

 

 

종루봉의 정자...  위에 올라가면 수원시가 한눈에 보인다.

 

 

 

 종루봉에서 광교산 가는 길의 계단... 다들 싫어하는 계단....

 

 

 

 

 

 

 

 

 

비로봉(종루봉)에서 증명 사진 또한장.... 

 

 

 

 종루봉에서 본 수원 시내 조망...

 

 

 

 

 

 토끼재 (삼광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잠시 휴식...

 

 

 

광교산(시루봉) .. 광교산에서 제일 높은곳...

 

 

 

역시나 그래도 흔적을 남겨야 될것 같아서...촬칵.. 

 

 

 

 

 

 여기에 보이는 "광교산 체육공원" 표지 때문에 헛수고를 1시간 40분 가량했다...

처음생각을 체육공원이라면 그래도 사람도 많은 테고 해서 그곳에 가서 점심도 먹고 행선지

다시 한번 생각해서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수원옆의 수지가 눈앞에 펼쳐저 보인다.

 

 

 

수지의 고기리도 보인다. 사촌동생이 산다고 하는 동네.... 

문득 사촌 여동생이 생각난다....

 

 

 

 

 

 고기리 가는 길...

 

 

 

 바로 앞에 조금만 가면 고기리 동네가 보인다.

광교산 체육공원이란 표지판 홀려서 여기까지 왔는데

체육공원을 눈딲고 봐도 보이지 않는다...

여기 바로 앞에 가건물 몇개 있었는데 아마도 그곳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서 여기까지 왔는데 사촌동생집에 가볼까도

생각해 봤지만 나중에 가보자고 생각하고 시루봉(광교산)까지

다시 올라 가서 원래 목

 

 

 

왔던 길을 다시 올라가고 있는 중... 

 

 

 

  

 

 시루봉과 고기동 갈림길에서 본 수지가 한눈에 들어 온다. 

 

 

 

 

노루재의 노루목 대피소... 길을 가다가 잠시 쉬어 가기도 하고... 

 

 

 

억새밭으로 가는길에 계단길.. 모두가 싫어하는 계단이 또 나타난다. 

 

 

 

 

 

억새밭이라고 되어 있는데 억새는 안보인다... 어디에 숨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군통신대로 보이는 안테나 보인다.

 

 

 

통신대 헬기장이라 되어있는 헬기장... 억새밭에서 부터 동행했던 이분... 산행을 좋아해서

94년 부터 지금까지 산행을 했다고.. 월출산은 2번 갔다왔는데도 다시 가 보고 하네요...

동행하는 동안 산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는데 지금까지는 지팡이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무릎이 조금 아파서 이제는 사용해야 겠다고 합나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하여튼 동행하는 동안 재미있게 산행할수 좋았으며 기념으로 사진한장 찍었다... 

 

 

 

 

 

 

 

 

   광교 헬기장...  가족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보인다....

 

 

 

 등산 안내도...

 

 

 

 

 

지지대로 가는 길목에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목표의 마지막 구간의 북수원 IC가 보인다.

 

 

 

 목적지인 지지대 표지만... 내가 오는 목표로 했던 목표지역 지지대에 도착 했다....

운동화를 신고 산행한 결과 발이 무척이나 아프다... 

이번 산행시에 교훈으로

1. 산행시에는 무조건 등산화를 신을것...............

2. 혼자 산행시는 필히 산행지도를 지참하여 할것..

상기 2가지를 오늘은 지키지 않은 탓으로 몸도 힘들고 다리도 아프고 시간 낭비도 1시간 40분이나 했다..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다행이지 그렇지 않다며 정말 고생했을 것이다.

 

힘은 들었지만 보람도 있고 가보고 싶었던 광교산을 산행하여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