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서울경기

북악산 성곽길 ....

늘청화 2010. 10. 26. 22:13

2010.10.23일 토요일 맑음.

 

 

말바위 안내소를 거처 숙정문->청운대->백악마루->창의문으로 내려 왔다....

그런데 반대로 창의문 부터 시작하면 급경사가 있어서 계단 오르기가 무척이나 힘들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주로 계단 길이거든요..그래서 말바위 안내소에서 시작한게 다행이다 쉽네요... 

이곳은 전구간이 군사 보호지역이나 사진 촬영을 일부 허용지역을 제외하고는 촬영금지 구역으로 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으면 제제를 받습니다. 군인 아저씨들이 지키고 있어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해서 아위움이 많이 있지만

그동안 통제 되었던 길을 걸을수가 있어 다행 스럽니다. 

 

 

 

 

 

 

 

 

 

 

 

 

 

 

 

 

 

 ▲ 성북동 주택가 한가로와 보입니다. 공기 좋고 살기 좋을것 같네요...

 

 

 

 

 

 

 

   

 

 

 

  

 

 

 

 

 

 ▲ 숙정문은 큰4대문중에 하나로 북대문에 속한다고 하네요...

 

 

 

 

 

 

 

 

  

 

 ▲ 1.21사태 소나무로 당시에 15발의 탄의 흔적이 있었는데 이곳을 개방하면서 메워 났다나요..

또한 이 사건을 계기로 예비군이 창설되었기에 남자들은 이곳에 욕을 한다고 문화 해설사가 전하네요....

 

 

 ▲ 백악산(북악산)의 정상 입니다.

 

 

   

 

 

 

 

 

 

 

 ▲ 내려 오다가 철책안쪽에 놀고 있는 사슴을 만나다.

 

 

 

 

 ▲ 창의문은 내성의 작은문에 속하는데 왕명을 전달할때만 이문을 주로 사용 했다고 합니다.

 

 

 

 

 

 

  

 

 

 

 

 

 

 

 

'산행 이야기 > 서울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락산에 오르다.  (0) 2010.11.28
인왕산 산행  (0) 2010.11.21
광교산 산행  (0) 2010.05.01
청계산 산행_서울여행,서울산행  (0) 2009.10.11
효행공원  (0) 200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