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31일요일 흐림
오산에서 09:21분에 전철을 타고 사당역에 도착하니 10:25분 역에서 6번 출구로 나오니
온통 등산복 차람의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이야기 하는 사람 아니면 다른 일행을 기다리는 사람..
이곳에는 김밥과 떡을 파는 아주머니들이 있었다,,, 김밥한줄 사서 출발..관악산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 시작...
관악산입구 출발->국기봉->하마바위->마당바위->매봉->연주대->관악산 정상->관악산 기상관측소->연주암
->안양서울대쪽 갈림길에서 과천쪽으로 KBS 송신소를 우회하여 기술원쪽으로 하산 완료
산행 시간은 대략 6시간정도 걸렸다... 주로 능선을 타고 산행을 해서 조망도 좋았고
이번주가 이곳은 단풍이 절정인것 같아 일정을 잘 잡은 것 같다.
하산도중에 인천에서 왔다는 3명의 일행과 함께 하산을 했는데 그분들이 친철하게도 군포까지 태워줬고
여기다가 돼지국밥까지 한그릇 얻어먹고 오는 너무나 고마운 일도 있었다....
이것도 인연인데 같이 저녁먹고 가자고 하네요.. 완전역광에다 때로는측광등 사진 찍기에는 완전 악조건이라
사진 무척이나 못 나왔는데 추억으로 남기기 위하여 그래도 올려 봅니다.
▲ 관악산 정상과 연주대가 보인다.... 둥그런것은 기상관측 레이더... 정상 관악산 표지석이 있는곳은 정말 사람이 많았다.
기념사진 찍기가 힘들었다..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
▲ 국기봉... 아마 국기가 게양되어 있어서 부르는 이름 같았다...
▲ 멀리 관악산 정상이 보입니다.
▲ 국기봉에서 기념사진한장 쫠칵...
▲ 우리 학생과 부모들이 선망하는 S대가 보이네요...
▲ 한강과 남산이 한눈에 보입니다....
▲ 서초에 있는 LG전자 서초 R&D 센터도 보이고...
▲ 하마바위 .... 뭐 하마 같이 보이긴 합니다.
▲ LG 쌍둥이 빌딩과 63빌딩도 보입니다.
▲ 마당바위... 좀 넓기는 합니다... 마당처럼....
▲ 마당바위에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다... 왜이리 바위가 많노...
▲마당바위에서 한컷....
▲마당바위에서 서울 전경.... 한강..남산이며 쭉 보이네요...
▲ 지나온 길을 뒤 돌아보며....
▲ 어느 부부가 산행와서 정답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무척이나 정겹습니다...
▲ 헬기장에서 모녀의 모습.... 나도 저럴때가 생각 납니다.
▲ 관악산 위치한 기상관측소가 보인다. 때마침 비행기가 날아가네요...
▲ 원래 사진은 두분이 운치있게 커피를 마시길에 한컷 찍었는데 저도 한잔 얻어 마셨습니다... 그런데 커피잔은 잘 안보이네요...
▲ 한그루의 소나무에 밑에 있는 산님이 한폭의 그림이였습니다.
▲ 관악문... 관악산 정상을 가기 위하여는 이 바위문을 통과 해야 합니다.
▲ 암자가 정말 한폭의 풍경화와 같이 아름답다.
▲ 멀리에 연주암이 보이고 ...
▲ 관악산 정상으로 가는 길... 이곳에서 정체가 심합니다... 더구나 주말에는....
▲ 저기가 연주대라고 하는데...
▲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연주대...
▲ 과천이 한눈에... 경마장.. 서울 대공원,동물원등...
▲ 사람이 너무 많아 기념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 관악산 기상관측소 내부...
▲ 왼쪽의 모니터가 날씨관련 뉴우스에 나오는 화면인데 실시간에서 10분정도 차이나 난다고 하네요.. 오른쪽은 위성사진...
▲ 연주암 대웅전...
▲ 많은 산님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과천쪽 능선을 따라 내려오는 도중에 관악산과 연주대,연주암이 눈앞에 펼쳐진다.
▲ 과천쪽 조망...
▲ 두꺼비바위... 정말 두꺼비와 유사하게 생겼네요....
문원폭포 윗쪽... 물이 없어서...
이제 다내려 왔습니다. 오늘의 산행끝...... 6시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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