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100 대 명산 이야기

홍천 팔봉산 산행기

늘청화 2014. 6. 9. 22:11

홍천 팔봉산 산행기..   2014.06.06  금요일

홍천 팔봉산 가기위해 동서울 버스터미널에서 팔봉산가는 첫차인 09;17 버스를 탔다.

그런데 연휴인지라 차가 너무 막혀서 4시간이나 걸렸다...

평소는 50분이면 간다고 하던데...

이렇게 밀리는 경우는 나로서는 처음이다.

팔봉산 입구 도착을 해서 13:12 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산은 올망졸망 재미있고 조망도 좋았다..

계단도 많고 바위도 많고 철계단 돌계단이

엄청 많았다... 초보자는 힘이 많이 들껏 같았다...

3시간 정도 걸려서 16:12분에 산행 완료..

이리하여 우여 곡절끝에 팔봉산 산행은 마쳤는데

돌아갈 버스가 없다.. 동서울에서 버스가 와야 하는데

차가 너무 막혀 차가 못 온단다.

그래서 마양 기다리가 보니 봉고차 고맙게도

김유정역까지 태워줘서 이날 산행은 무사히 마쳤다...

봉고차 차주에게 정말 감사 드린다.

 

 

 

 

 

 

 ▲ 팔봉산 매표소 입구 입니다. 입장료 일반인 1500원 입니다.

 

 

 

 

 

 

 

 

▲ 초입부터 바위가 버티고 있네요..

한 소년이 어떻게 올라가지 하고 바라보고 있네요

 

 

 

 

 

▲팔봉산 첫번째 봉우리 1봉

 

▲이런계단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이곳 2봉이 팔봉산 정상이라 합니다.

이곳이 가장 높거든요

 

▲ 2봉 정상에서 본 3봉....

 

 

 

 

 

▲이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다시 산행...

 

 

 

 

 

 

 

▲홍천강 내려다 보입니다. 흐르는 강물이 아름 답습니다.

 

 

 

 

 

 

 

 

 

 

 

 

 

 

 

 

 

▲해산굴을 통과해서 나오고 있는 산님!

 

 

 

▲ 이곳의 철계단은 경사가 무척 심합니다.

 

 

 

 

 

 

 

 

 

 

▲홍천강 야영장과 주차장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초보자는 내려 가라고 하는데 그렇게 힘들지는 않는데 계단이 정말 많아서

초보자는 좀 힘들것 같기는 합니다.

 

 

 

 

 

 

 

 

 

 

 

▲ 마지막 봉우리인 8봉에서 인증샷...

 

 

 

 

▲내려 오는길에 쭉 이러 계단으로 이여 집니다.

 

▲ 마지막 철계단 입니다.

 

▲홍천강 입니다. 그런데 가뭄으로 물이 줄어 냇가 수준 입니다.

 

▲ 유격장을 떠 올리게 합니다.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불면 이길이 통제 된다고 합니다.

 

 

 

▲ 홍천강의 여유로움과 어릴적 추억을 생각나게 합니다.

 

 

 

 

 

 

▲ 김유정 전철역을 거쳐서 전철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