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일 일몰
오늘은 평소 같으면 일출을 보아야 하는데
어제 문상 갔다가 너무 늦게 도착해서
아침에 늦게 일어나 아파트 바로옆에서 실시하는
떡국나눔 행사에 가서 떡국만 한그릇하고
와서 못내 아쉬움 달래려 뒷산에서 일몰을
남겨 보고자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날시가 포근한 것 같지만 사진을 찍어 보겠다고
20~30분정도 바람에 손이 노출되니 손이
많이 시렸습니다. 그래도 일몰은 잘 봤다.
아쉬움은 충분히 달랬다.
여기보이는 것은 정각으로 북봉산 정상에있는 북봉정 입니다.
일출을 못본 아쉬움을 충분히 만회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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