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의 하이원리조트에 2박을 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장릉을 들렸습니다.
단종이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굴곡진 삶에 대하여 생각하게 한다.
▲영월에 위치한 단종의 릉인 장릉
▲단종 역사관
단종과 관련된 사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내부에 전시된 유물
▲여기에 전시된 것은 복제품이라 합니다.
▲조선왕조 공부좀 해 볼까요?
▲포토존으로 만들어 놓은 일월 오별도 병풍
잠시 왕이되어 봅니다.
▲장릉 전시관 경내의 풍경
▲ 제향을 올리는 정자각
▲우물
▲홍살문
왼쪽 높은 곳은 신이 가는 길,
우측에 낮은 길은 왕이 가는 길이라 합니다.
▲ 엄흥도 정려각
엄흥도의 충절을 기리는 정려각
▲단종의 릉인 장릉 가는 길
▲좌우에 소나무가 많이 늘어서 있습니다.
마치 군사가 도열해 있는 것 같은...
▲단종의 릉인 장릉
소나무도 절을 한다는 장릉
아마도 자연의 법칙에 의해 소나무가
볕이 잘드는 곳을 향하여 기울어지는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좋은 의미로 해석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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