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전라도

내장산

늘청화 2018. 11. 12. 22:41

2018.11.12일 월요일

단풍구영을 하고자 멀리 정읍 내장산까지

갔지만 너무나 아쉽게도 단풍이 얼마전 비에

너무 많이 떨어져서 단풍명소란

수식어가 어색하긴 했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단풍으로 해소 했습니다.

대부분은 앙상한 가지만 남았지만...

정말 단풍절정기에 시간만 맞춘다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긴 했습니다.


 

  

 

 

 

 

 

 

 

 

  

 

  

 

  

  

 

 

보이는 버스가 쎠틀버스입니다.

매표소에서 내장사 일주일문앞까지

태워 줍니다., 요금은 편도 1000원/인

걸어가도 됩니다.

올때는 걸어왔습니다.

▲사진작가들의 명소 우화정

근데 지금은 아니네요.

▲ 내장사 대웅전부터

내장사를 둘러 볼가요

  

 

 

 

 

 

이렇게 해서 단풍구경과 내장사를 둘러 보았습니다.

단풍이 일부만 남아서 아쉬움이 많지만

그래도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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