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전라도

고흥 봉래면 애도(쑥섬)

늘청화 2019. 7. 14. 08:37

애도(쑥섬) 

애도를 주로 쑥섬이라 부른다.

쑥이 많다고 붙여진 이름...

쑥섬은우리나라 우주센터가 있는

섬인 외나로도항에 있는 나로도연안여객

터미널에서 작은 배를 타고 갈수 있다.

쑥섬은 마을 주민들이 이곳을 정원처럼

사개절 꽃이지지않게 가꾸고 있어서

어느 계절에 이쁜꽃을

볼 수 있다고 답니다.

 

 ▲나로도연안여객터미널에 있는

애도 관련하여 관계자분이 10분정도 설명하는 곳입니다.

▲바로앞에 보이는 애도 선착장


 ▲이배는 정원 12명입니다.

애도는 나로도항에서 바로 앞에 보이기에

배를 타면 타자마자 내려야 합니다.

마을에서 허가 받아 운행하는

작은 배입니다.



▲ 배안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꾸며 놓았어요.

 

   ▲애도에 도착하면 만나는 곳

   

  

 

 ▲나무에 말모양을 찾아보세요  

▲ 숲속은 이런 분위기 입니다.

 ▲가다가 만난 달팽이 

 ▲애도에서 바라본 나로도연안여객 터미널 풍경

 

 ▲꾸지나무 

 ▲참나리

▲ 백화등  


 여기서 부터는 정상부 별정원

 

 

 ▲해바라기

 ▲수국

 

 

 

  

 ▲애기범부채

 ▲뉴우기니아 봉선화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이쁘게 꾸며 놓았어요.

 이곳은 별정원

 ▲풍접초

 

  ▲홍초(칸나)

우리 어릴적에는 칸나라고 불렀는데...

 

 

 ▲페튜니아

꽃색상 특이합니다.

 

▲부들레야

 ▲참나리꽃  

 

 

 

 

 ▲홍밥도 보고

 

 ▲애도 등대


 

 후박나무

  

 

▲애도마을 풍경

  

 담에 어울러진 담쟁이가 넘 보기 좋아요

 

 ▲사랑의 미로처럼 정겨운 돌담길

 애도를 다 돌아 보았다.

작지만 이쁘고 한번 가볼만한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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