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강원도

정동진심곡 바다부채길

늘청화 2019. 1. 30. 22:33

바다부채길은 정동진 쪽 보다는

심곡쪽에서 출발하길 추천합니다.

정동진쪽은 입구에서 계단이 너무 많아서

부담이 갑니다.

일단 내려 가기만 하면 괜찮기는 한데

만약 돌아오려 하면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심곡에서 출발하여 갈수 있는 정도까지

갔다가 편하게 다시 돌아 올수 있는 편이고

걷기는 잘하는 분은 어느쪽이나 부담은 없습니다.

시간은 1시간 정도 생각하시면 될것 같은데

주말에는 셔틀이 운행되어 편도만 걸으면 될것 같은데

평일은 셔틀이 없어서 왕복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정동진쪽 출발시 마나는 계단

 요렇게 계단이 많아요 

 

 

  

  

 

 

 

  

 

 

   

  

 

 ▲투구바위

 

 

 

  

 

 

  

▲ 요게 부채바위라고 하네요 

 

  

 

 


 심곡항 풍경

   

 

  

  


▲주말 겨틀버스 시간표

평일에는 셔틀 없습니다.


저는 가족이 같이 갔는데

저만 부채길을 걷고

집사람과 딸애가족은 심곡항에서

기다리다가 점심을 먹고

각자 집으로 출발..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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