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소매물도_아름다운 풍경화 같은 섬

늘청화 2023. 8. 29. 15:27

거제도 소물도
가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았는데,
소매물도 이제야 가 봅니다.
거제도 저구항 8:30출발
매물도를 경유해서
9:20분 소매물도에 도착했다
멀리서 보니 작지만
아름다운 섬이다.
풍경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등대섬까지 갔다 오는데
약 2시간 정도 걸렸다.

가는 길에 장사도를 지난다

배뒷면에 스크류에 의한 물보라

매물도에 풍경

소매물도 선착장

바다 백리길 안내선을
따라가면 등대섬으로
갈 수 있다.

소매물도에서는
명소라고 하네요

초반 경사진 계단

중턱에서 본 풍경

초반 표지판 있는 능선까지
경사진 계단

등대섬이 보이는 것까진
평탄한길

등대봉으로 이여지는
바닷길로 내려가는 경사가
심한 계단

등대섬가는 바다길의
바닷물이 갈라졌다.
신비의 길이 탄생

건너편에 보이는 망태봉

등대섬 등대

생각보다 계단이 많다
돌아 오는 길

소매물도 등대섬은 통영 8경
중에 하나이며 2006년 명승으로
지정 되었다.

망태봉 정상에 있는
남해안 지역에 밀수 감시를
위한 시설이지만 지금은 폐쇄
관세 역사관으로....

우리가 타고간 배
124톤에 275명의 정원

이렇게 소매물도 여행을
힐링과 행복한 마음으로
마친다. 사진은 다시 찍어
보고 싶다.
실제 다녀와 보니
보통걸음으로 다녀오면
바로 돌아오는 배편 이용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나름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도
2시간 정도 소요되었으니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