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148

5월의꽃 _꽃마실

5월말에 꽃님들 5월4일에 갔었지만 꽃이 많이 피었을 것 같아서 22일에 다시 찾아 봅니다. 이곳에는 병꽃이 많고 차한잔 하면서 앞을 보니 풍경 정말 좋네요. 큰으아리 병꽃 고광나무 피라칸타 인동꽃 백화등 터널의 찻집입구 병꽃 샤스타데이지 끈끈이대나물 조팝 만첩빈도리 디기탈리스 바위취 꽃양귀비 작약 큰으아리 꼬리풀 작약 병꽃 찻집입구 천인국

동락공원

동락공원에 한번 둘러 보았다. 몇일 전 9월9일에 갔다 왔는데 이제야 정리를 합니다. 오랜만에 한번 둘러 보았는데 잘 꾸며 놓았네요. 모처럼 짜장면을 시켜서 정자에 앉자서 먹으니 색다른 정취를 느끼며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인내는 해야 되더라고요 거의 한시간 기다렸어요. 전자종 모과 한가한 시골 농촌의 풍경같이 꾸며 났네요. 정겨운 장독대 맨드라미 멀리에 금오산도 보이고... 비가와서 낙동강물이 황토색이 되었네요.

하늘물빛정원(금산)

오늘은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에 위치한 하늘물빛정원을 다시 찾아 봅니다. 네비는 장산저수지로 검생해서 가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제 3번째 방문... 오늘 날씨가 매우 맑은데 덕분에 너무 더워서 힘들었습니다. 짧은 거리 산책하고 잠시 쉬어가기는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출발시에 대전근교라 코로나 때문에 점심은 그곳에서 먹지 않는 것으로 계획했으나 관광객이 거의 없어서 산책후 포시즌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더 돌아보고 구미로 출발... ▲▼블랑수국? ▲한폭의 풍경화 같습니다. ▲자귀나무 ▲에키네시아 ▲파란 하늘과 구름과 산책로가 너무 멋있었다. ▲안개나무 처음 접해 봅니다. 사랑의 하트 ▲병모양 같은 조형물 마이산 탑이 떠오름니다. 한장 남겨 봅니다. ▲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