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대구경상도

8월의 다봉산

늘청화 2010. 8. 22. 18:08

지난번에 다봉산에 갔다가 비가 너무 많이 내리는 바람에 꼭 찍어야하는 다봉산 정상에 새로 생겨난

팔각정을 찍지 못해서 오늘 다시 갔다... 날씨는 무척이나 덥지만 아침 운동을 할 시간은 지났지만

간간이 사람들이 올라 온다... 9시 반이 되었는데 ..... 이곳은 동네 뒷산으로 운동삼아 산행하는 코스다.

 

 

 ▼ 다봉산 정상에 팔각정을 지어 놓았다. 올해에 새로 지은 팔각정....

 

 

 

 

 

▲우리동네 뒷산인 다봉산 산행시작... 등산입구에 서있는 안내도

 

 

 

▲ 10 여분 걸으면 첫번째 운동기구 있는 곳이 나타난다. 

 

 

 

 

 

▲ 계단 출현...   그래도 계단은 잘 만들어 놓은것 같다... 전에는 경사도 심한데 미끄럽기까지 해서 정말 힘들었다...

 

 

 

 

▲ 이런 길이 쭉 이어진다. 첫번째 봉우리 직전까지.... 소나무로 이루어져 있어서 정말 운동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환경이다..

숲속길은 소나무길이 제일 이라고 하던데..

 

 

 

 

 

 

 

▲ 첫번깨 봉우리 직전에 계단..... 

 

 

 

▲ 봉우리에 올라서면 웬만한 운동기구는 다있다.... 헬스장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제법 있다.... 

이곳에 오면 여기서 운동을 조금 하고 가는 편이다.

 

 

 

 

 

 

 

 

 

 

 

 

 

 

 

▲운동기구 있는 이곳에서 바라본 다봉산 정상... 팔각정도 보인다.

 

 

 

▲ 운동기구 있는 이곳에서 바라본 골프연습장과 접성산으로 가는 봉우리가 보인다.

 

 

▲봉우리를 내려서면 이런길이 또 이여진다. .. 산책길이지요...

 

 

 

 

 

▲ 봉우리에서 내려서서 조금가면 또 운동기구 있습니다. 

 

 

 

 

 

 

 

▲ 운동기구 있는 곳을 지나면 다봉산에서 마지막 계단이 나타난다. 이곳이 짧지만 이곳이 경사는 제일 심하다. 

 

 

 

 

 

 ▲ 그러면 정상까지는 약간의 경사는 있지만 그리 힘들지않는 산행길이다.

 

 

 

 

 

 

 

 

 

 

 

 

 

▲ 다봉산 정산에 위치한 헬기장.... 날씨가 서늘할때는 이곳에서 태극권도  약식으로 한번 해보기도 한다. 잊어먹지 않으려고... 10시12분도착

 

 

 

▲ 다봉산 정상에서 바로 밑으로 새로 지은 팔각정 모습.... 산행길에 잠시 쉬어 갈수 있는 곳입니다.

비가 오면 비도 피하고 평소에는 햇빛도 피하고 하면서 잠시 쉬어가는..... 

 

 

 

 

 

▲ 다봉산 정상에서 본 우리 동네 봉곡동 전경.... 

 

 

 

 

 

 

 

 ▲ 우리 아파트도 시야에 확 들어오네요...

 

 

 

▲ 경부와 중부 내륙 고속도로가 이어지는 아포 인터체인지도 보이고... 

 

 

 

 

 

 ▲ 경부 고속도로에 편쳐지는 비상 활주로....

 

 

 

 ▲ 골프장도 잘 보이네요...

 

 

 

 

 

 

 

 

 

▲ 원호와 봉곡동가는 갈림길.. 왼쪽은 원호, 오른쪽은 봉곡동으로 가는 길....

 

 

 

  

 

 

 

 

 

 ▲ 오늘의 산행 끝.... 날씨는 덥지만 이렇게 운동하니 기분이 정말 좋다...오늘 하루가 ....

9시30분에 출발해서 10시 50분에 종료,,,, 1시간 30분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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