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야기/내가본 야생화

옥성 휴양림 야생화(2)

늘청화 2016. 4. 26. 16:06

옥성 자연휴양림 4월의 야생화(2)

▲죽단화

홑꽃은 황매화라고 한답니다.

▲봄맞이꽃

 ▲남산 제비꽃

 ▲꽃말이   

  

▲종지나물 

심장 모양 잎이 종지를 닮았다고 종지나물이다. 미국제비꽃이라고도 한다

▲ 매미꽃 

비슷한 것은 피나물 입니다.

그런데 피나물은 잎과 꽃이 같은 가지에 있습니다.

매미꽃은 별도의 꽃대에서 꽃이 핍니다.

▲ 라일락 


★각시붓꽃 (붓꽃과)

꽃말 : 존경,신비한 사랑

 

설화는 관창에게 정혼자가 있었는데

관창이 죽자 영혼 결혼을 했으며

그의 무덤에서 슬픈 나날을 보내다

홀연히 세상을 더났는데 사람들이 먼저떠난 관창 무덤옆에

묻어 주었다고 합니다.

이듬해 보라빛 꽃이 그녀의 무덤에서 피어 났는데 

꽃이 각시를 닮았고 잎사귀는 관창의 칼을 닮았다고 합니다.

꼭 새색시 같은 꽃

 

프랑스의 나라꽃입니다.

 

꽃잎이 5장인데

6장의 꽃을 발견하면 연인이 생긴답니다.

 

 

 

 

▲인동초

인동은 겨울을 나다, 우리말 겨우살이덩굴.. 금은화

인생에 굴곡이 많은 사람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비유할때 항상 등장하는 꽃

 

▲애기똥풀

줄기를 꺾어보면 노란액이 나오는데

마치 애기똥과 같다해서 이런이름으로 불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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