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2.. 일요일 날씨는 맑음. 기온은 온화한편임.
늦은 가을 어느날 오랜만에 금오산 산행을 했다....
늦장을 부려서 12쯤에 산행을 시작하여 계획에 없던 약사암에 맞은편 봉우리까지 돌아 오면서
사진까지 찍다보니 생각한 시간 보다는 많이 걸렸다....
덕분에 내려올때는 바쁘게 내려왔다... 다른계획이 있는 날은 늦어도 10시에는 상행을 시작해야
겠다고 생각이 된다.... 오랜만의 금오산 산행 나름 즐겁고 보람된 하루가 되었다....
▲ 주차장에서 바라본 금오산... 오늘 산행해야 할 산....
▲ 금오산 지입로 대형 주차장에서 금오산 입산 통제소까는 가는 길이 쭉 메타스퀘어
나무로 되어있어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길이다...
▲ 금오산 입산 통제소앞 소 주차장....
▲ 새롭게 단장한 숲속의 궁전처럼 아득한 금오산 관광 호텔 전경...
▲ 금오산 입산 통제소...
▲ 금오산성 성문....
▲ 금오산성 성문 천정에 그려진 문양.... 하려하게...
▲ 돌탑... IMF때 쌓았다는 돌탑... 21세기의 희망을 바라며 21개를 쌓았다고 합니다.
돌탑과 단풍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하네요....
▲ 어느 산님의 다정한 모습을 사진에 담는 모습.... 참 정겹네요...
▲ 구미에 있을때 열심히 산에 다녔던 장호도님을 만났다...
얼마나 바갑던지... 요즘은 산에 가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 폭포가 목말라 버렸네... 가뭄이.... 얼음이 보인다....
▲ 폭포주위의 바위... 바위옆에 사람이 있어 멋지네요...
▲ 자연보호의 발상지라는 표지판이...
▲ 정상 가는 길....
▲ 할딱고개 가는 계단길... 게단을 만들어 편하기도 하지만 옛날처럼 등산하는 멋은 덜하다.
▲ 폭포에서 할딱고개까지는 쭉 이런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 할딱고개에는 많은 산님들이 쉬고 있었다... 계단을 만들어 놓아 오라가기가 위험했는데
편학게 올라갈수록 있도록 되었다.... 가끔 안전사고가 나던 곳인데....
▲ 할딱 고개에서 본 구미시내 전경...
▲ 겨울의 상징인 얼음이 보인다.... 계곡에 흐르던 물이 얼어서....
▲ 이곳에서 보이는 봉곡동... 우리 아파트도 잘 보이네요... 쭉 뻗은 길 마지막에 위치한...
▲ 긍오산 헬기장... 많은 사람들이 와 있네요.... 마치 야영장을 방불케하고...
▲ 긍오산 정상인 현월봉.... 이곳에서 증명 사진 찍고...
▲ 약사암 맞은편에 능선에 위치한 돌탑...
▲ 거북 형상의 돌탑도 있도...
▲ 여기서도 돌탑과 함께 흔적을 남기고...
▲ 돌탑있는 곳에서 바라본 약사암... 전경이 정말 아름답다..... 이곳에서 보는
약사암이 진정한 풍광인것 같다...신기 하기도 하고.... 어떻게 저런위치에 지을수 있을까.
▲ 돌탑과 쌍거북 모양의 돌탑... 약사암에서 보면 정말 아름답게 보인다.
거북모양의 탑이.....
▲ 돌탑에서 본 약사암 종각.. 그리고 구미시내 전경....
▲ 금오산 실질적인 정상은 통신시설이 있어서 가지는 못한다....
▲ 시간이 되면 언젠가 효자봉,도수령 으로 산행을 해봐야 겠다...
오늘은 좀 늦게 산행을 시작해서 서둘러 하산했다...
늦어도 10시에는 산행을 시작해야 하고픈코스로 할수가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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