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의 금오산
오늘 쉬는 날이라서 비가 오지만 금오산 폭포 구경을 제대로 할려면 이럴때 가야된다는 생각에 준비를 해서 출발 했습니다. 오후 3시30분에 주차장에서 출발.. 풍경도 찍고 ... 오늘은 주로 물을 주제로... 이쪽저쪽 구경하며.. 꽃도 나무도 구경하고 옆에 개울도 구경하며 성문에 올라 잠시 쉬었다 가다보니 폭포에 도착하니 5시19분.. 내려오다 생각하니 도선굴에서 볼수 있는 보기드문 폭포가 생각나서 다시 도선굴을 향했습니다. 비는 많이는 아니지만 계속 왔다. 도선굴에 도착하여 정말 아름다운 폭포를 카메라에 담고 출발하려고 하니 비가 너무 많이 온다. 그래서 이곳을 지키는 분과 이야기 나누다 보니 6시가 되었다. 비가 줄어 들면 가려 했으나 더이상 기다리기는 어려워서 출발을 했다. 도선굴을 막 내려오니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