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강원도

한국의 알프스와 미니백록담으로 엣칭되는 민둥산과 돌리네연못_정선

늘청화 2026. 6. 24. 21:23

2026.06.22.
민둥산을 예전에 억새보러 갔었는데 그때는 돌리네연못을 못봐서 요즘 핫하게 떠오르기에 큰맘먹고 한번 다녀왔다.

한국의 알프스, 미니 백록담이란 엣칭이 붙을
만큼 초록초록하니 정말 예뻤다.

돌리네쉼터까지 차로 올라가서
주차하고 올랐는데 별도의 주차장은 없고
쉼터 주변이나
길 옆에 주차 가능한 곳에
주차하고 올라가면 된다.

여기서 정상까지는 0.9km 20~30분 정도
사진찍고 돌리네연못 둘레길을 천천히 돌아 왔는데 대략 왕복 1시간 40분 정도 걸렸다.

오늘 아름다운 민둥산과
돌리네연못을 잘 봤다.

돌리네쉼터

돌리네연못 바로 아래까지는
임도로 편하게 갈수 있다.

여기가 좀 경사가 그리 어렵진 않다.

담색어리나비
우연히 연구진을 만났는데
날개 뒷면이 어리하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고 오이풀을 먹는다고 한다.

길 양쪽에 늘어선 금계국이
우리를 환영하듯 맞이해준다.

돌리네 연못은 석회암 지질이
빗물에 녹아서 웅덩이(돌리네)가 되어
자연적으로 생겨난 연못이다.

석회암의 성질은 빗물이 잘 새어 나가는데
석회암이 녹은 자리에 낙엽과
황토가 쌓이면서 물이 고이게 되었다.

돌리네연못 둘레길

정상에서 본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