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뒷산에 오르다... 정말 오랜만에 우리 아파트 뒷산인 다봉산에 올랐다. 좀 변했다.. 산행길.... 잡불과 나무의 잔가지 .. 그리고 중간중간에 간벌을 해서 산행길이 좀 넓어 보이고 바람이 좀더 시원하게 불어 오는 것 같아서 기분이 한결 좋았다...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감사한 일이다... 동사무소.. 아님 요즘 흔한 공공근.. 나의 이야기/허접한 나의 일상 2009.06.28
이제 하나둘 준비 해야 될것 같다. 1룸 생활위해 주방기기 Size 수량 비고 생활용품 1 냄비 소형/중형 각1개 세제 화장품 2 수저 스텐 2벌 세수비누 면도기 3 김치통 치약 빗자루 4 칼/도마 중간Size 치솔 쓰레받기 5 락&락 야채통 5개 빨래건조대 걸레 6 주전자 빨래비누 휴지통 7 식수용물통 타월 다리미/다리미받침대 8 양념통 화장지 화장실 청소용품 9 밥.. 나의 이야기/생활에 유익한 상식이야기 2009.06.25
서예를 한번 시작해 볼까? 지난주에는 오산에 원룸을 얻었다. 회사가 평택으로 옮겨갈 계획이라서..... 이사는 안가고 혼자 이동하고자 하여.... 힘은 들겠지만 가족이 다가기는 좀 그렇고 해서 혼자가서 조금 수고좀 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이다. 하지만 마음은 좀 심란한 편이다. 아무래도 가족과 같이 있는 것만 하지는 못할 것.. 나의 이야기/허접한 나의 일상 2009.06.07
복이란 것에 대하여... 나는 왠지 모르게 복은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외부 환경이 내 행복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 지난 1999년에 회사에서 호주 부부동반 여행 갈 기회가 있었으나 그놈의 1998년의 IMF 때문에 취소 되었다. 댓가로 일정금액을 받았지만 그것으로는 호주 여행할수 있는 금액을 아니라서... 가지도 못했는데 그.. 나의 이야기/허접한 나의 일상 2009.05.24
기다리는 마음의 초조함... 오늘 택배가 왔다가 왔다고 전화가 와서 집사랍에게 전화하라고 전화 번호를 알려 주었다. 근데 다시 전화가 왔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서 연락한다기에 내가 한번 걸어볼께요...하고 끊었다. 전화를 집으로 해도... 핸드폰으로 해도 받지를 않는다. 그래서 택배 아저씨에게 전화를 하니 경비실에 맡겨 .. 나의 이야기/생활에 유익한 상식이야기 2009.05.07
포항 구룡포 금요일저녁에 구룡포에 있는 해오름 펜션에 가서 1박하고 호미곶을 들러 경주에서 순두부 한그릇하고 족구도 한경하고서 구미에 돌아오다... 펜션이 동네와 동떨어진 곳이라 노래방을 이용하는데 별 무리가 없었던 관계로 거의 새벽2시까지 노래방 기계는 돌아가고.. 저녁에 죽도시장에서 사온 회와 .. 나의 이야기/생활에 유익한 상식이야기 2009.04.26
과속 스캔들 영화... 1/26일 인동에서 봄. 아들,와이프,그리고 나 영화 '과속 스캔들'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는데... 말의 의미와 같이 할아버지,딸,손자등 3대가 나이에 비해 무척이나 일찍 이성에 눈을 떠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영화화한 것이다, 30대 할아버지,10대 미혼모,유아원 손자등… 10대 미혼모가 아들을 대리고 아버.. 나의 이야기/허접한 나의 일상 2009.02.04
딸애의 설 이야기 우리딸에게 이번에 설은 정말 힘든 설이였다. 서울에서 구미집에 오는데 14시간이나 걸렸다. 24일 오후 4시10분에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 6시30분에 도착 했으니... 우리도 딸을 기다린다고 다들 잠도 못자고... 핸드폰까지 안가고 있어 연락이 안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얼마나 걱정을 했던지 .. 나의 이야기/생활에 유익한 상식이야기 2009.02.04